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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시장 ‘급성장세’…올해 4000억 돌파 전망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등록일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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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연구소, P2P금융 대출실적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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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시장이 지난 7월 기준으로 2554억원의 총 누적대출(2015~2016년)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우드연구소의 P2P금융 대출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에만 2161억원을 기록하며 연말에는 4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으로, P2P대출 시장이 매달 취급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4~6월에는 매월 약 300억원 규모를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에는 약 622억원의 월 취급액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월 평균 4.3개의 신규 업체가 진입하던 P2P대출 시장은 7월에만 27개의 업체가 신규로 진입하며, 전체적으로는 60개 이상의 P2P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분야별 P2P대출 시장을 보면 신용대출 420억원, 기타대출 530억원 대비 담보대출이 121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56% 비중을 차지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7월 취급액인 약 622억원 중 담보대출이 약 45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72%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신용대출은 7월 한 달 74억원, 기타대출은 98억원의 월 취급액을 보였다. 

또한 신규 진입한 27개의 업체 중 담보대출에 진입한 업체가 20개 업체(담보전문 15개, 종합업체 5개사)로 집계되면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38개 담보대출 업체(담보전문 31개사, 종합업체 7개사)의 대출자와 투자자 모집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신용대출은 전월 대비 10개 업체가 증가해 23개 업체(신용전문 17개사, 종합업체 6개사)가 경쟁 중이다. 

한편 P2P대출 시장 평균 수익률은 12.03%로 매월 평균 수익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분야별 평균 수익률은 신용대출 10.89%, 담보대출 12.82%, 기타대출 11.58%를 기록하고 있다.